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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동훈, 노태우의 길 가려 할 것…완벽한 검찰공화국” 본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4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겨냥 "'노태우의 길'을 가려 할 것이다"고 밝혔다.
"어느 쿠데타건 쿠데타 세력은 세력을 공고히 하고 집권을 영속화하기 위하여 모든 짓을 다 한다"고 말한 조 전 장관은 "'쇼쇼쇼'가 준비되고 있다. '하나회' 세력은 '6.29 선언'으로 '2인자' 노태우 당선을 이루어내고 집권을 연장했다"고 했다.
이어 "한동훈도 '노태우의 길'을 가려 할 것이다. '6.29 선언' 후 어떻게 노태우가 당선되었는지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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