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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내년 총선부터 수작업 개표 절차 추가 검토 본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투표지를 수작업으로 재확인하는 절차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오늘 "선거과정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투, 개표관리절차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현재도 투표지 분류기가 분류한 투표지를 심사계수기를 통해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고 있지만 심사계수 이전 단계에서 사람의 손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절차를 추가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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